바르셀로나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는 오바메양의 재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LAFC가 오바메양의 임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사, 오바메양 재영입 타진…‘주급 삭감은 필수’

스포탈코리아
2023-02-12 오후 04:25
480
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는 오바메양의 재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LAFC가 오바메양의 임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는 오바메양의 재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9월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등번호 9번까지 받으면서 올시즌 첼시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오바메양은 올시즌 리그에서 선발출전이 4경기에 불과했다. 출전 시간이 부족한 탓에 득점도 1골에 그쳤다.

겨울 이적 시장 이후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첼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선수 명단에서 오바메양을 제외하며 사실상 전력 외로 취급했다.

차기 행선지까지 거론되기 시작했다.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LAFC가 오바메양의 임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미국 진출보다는 유럽 잔류를 선호하고 있는 상황.

‘스포르트’는 “오바메양은 16만 파운드(약 2억 4,500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 복귀를 위해서는 삭감이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 측은 재영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