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나폴리)가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나폴리의 극강 선두를 이끌었다.
- 나폴리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16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 중앙 수비수로 풀 타임 출전한 그는 90분 내내 완벽한 수비로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나폴리)가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나폴리의 극강 선두를 이끌었다.
나폴리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16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눈부셨다. 중앙 수비수로 풀 타임 출전한 그는 90분 내내 완벽한 수비로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후반 20분 코너킥 기회에서 정확한 헤더로 골까지 넣을 뻔 했지만, 오시멘이 밀어 넣으며 도움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무대 입성 후 첫 도움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양 팀을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최고 평점은 김민재의 골을 빼앗은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8.2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나폴리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16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눈부셨다. 중앙 수비수로 풀 타임 출전한 그는 90분 내내 완벽한 수비로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후반 20분 코너킥 기회에서 정확한 헤더로 골까지 넣을 뻔 했지만, 오시멘이 밀어 넣으며 도움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무대 입성 후 첫 도움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양 팀을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최고 평점은 김민재의 골을 빼앗은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8.2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