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의 운명은 월드컵 전후로 갈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지난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서 위치한 엘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최전방 골잡이의 부재에 어려움을 겪으며, 여름에도 특급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월드컵 이후 15경기 13골’ 래시포드, 5대리그에서도 1위

스포탈코리아
2023-02-13 오전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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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커스 래시포드의 운명은 월드컵 전후로 갈리고 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지난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서 위치한 엘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 맨유는 최전방 골잡이의 부재에 어려움을 겪으며, 여름에도 특급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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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운명은 월드컵 전후로 갈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지난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서 위치한 엘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46점과 함께 3위를 유지했다. 선두 아스널과 격차는 5점으로 줄어 들었다. 이제 우승까지 노릴 정도다.

맨유의 상승세는 래시포드의 활약이 컸다. 래시포드는 지난 12월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15경기 동안 13골은 넣었다. 이전까지 활약이 미미했던 그는 월드컵이 터닝포인트가 됐다.

이는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를 포함해 최다 기록이다. 래시포드의 활약이 무서운 이유다.

맨유는 최전방 골잡이의 부재에 어려움을 겪으며, 여름에도 특급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래시포드가 있기에 당분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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