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 준비를 마쳤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리버풀은 올여름 새로운 선수의 영입으로 클롭 감독을 지원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 리그에서 20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29점(8승 5무 7패)으로 10위에 그치며 우승 경쟁과 멀어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 준비를 마쳤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리버풀은 올여름 새로운 선수의 영입으로 클롭 감독을 지원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올시즌 성적은 실망스럽다. 리그에서 20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29점(8승 5무 7패)으로 10위에 그치며 우승 경쟁과 멀어졌다.
중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조던 헨더슨이 부상으로 이탈했을 뿐만 아니라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인-체임벌린, 나비 케이타는 기량 저하에 시달렸다.
올여름 중원 개편이 불가피하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영입 후보 명단 최상단에 주드 벨링엄의 이름을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기량을 검증받은 벨링엄을 앞세워 중원을 개편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벨링엄 이외에도 또 한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할 수도 있다. 케이타, 체임벌린, 밀너의 계약 만료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리버풀은 올여름 새로운 선수의 영입으로 클롭 감독을 지원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올시즌 성적은 실망스럽다. 리그에서 20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29점(8승 5무 7패)으로 10위에 그치며 우승 경쟁과 멀어졌다.
중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조던 헨더슨이 부상으로 이탈했을 뿐만 아니라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인-체임벌린, 나비 케이타는 기량 저하에 시달렸다.
올여름 중원 개편이 불가피하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영입 후보 명단 최상단에 주드 벨링엄의 이름을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기량을 검증받은 벨링엄을 앞세워 중원을 개편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벨링엄 이외에도 또 한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할 수도 있다. 케이타, 체임벌린, 밀너의 계약 만료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