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극찬했다.
- 이날 래시포드는 최전방에서 맨유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맨유의 3위 유지를 이끌었다.
- 래시포드의 기록은 유럽 5대 리그 중 최다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극찬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텐 하흐는 래시포드가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스트라이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래시포드는 최전방에서 맨유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맨유의 3위 유지를 이끌었다. 이제 선두 아스널과 승점 차는 5점.
래시포드는 지난 12월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15경기 동안 무려 13골을 넣는 괴력을 선보이며 맨유의 붙박이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빈자리는 전혀 느낄 수 없는 활약이었다. 래시포드의 기록은 유럽 5대 리그 중 최다다.
텐 하흐는 래시포드가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텐 하흐는 "래시포드는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중 하나다. 능숙하고 항상 확신에 차 있다. 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래시포드는 뛰어난 기술과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 그의 득점은 양발과 머리를 가리지 않는다.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텐 하흐는 래시포드가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스트라이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래시포드는 최전방에서 맨유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맨유의 3위 유지를 이끌었다. 이제 선두 아스널과 승점 차는 5점.
래시포드는 지난 12월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15경기 동안 무려 13골을 넣는 괴력을 선보이며 맨유의 붙박이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빈자리는 전혀 느낄 수 없는 활약이었다. 래시포드의 기록은 유럽 5대 리그 중 최다다.
텐 하흐는 래시포드가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텐 하흐는 "래시포드는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중 하나다. 능숙하고 항상 확신에 차 있다. 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래시포드는 뛰어난 기술과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 그의 득점은 양발과 머리를 가리지 않는다.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