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실패할 경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영입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매거진은 14일(현지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벨링엄 영입을 계획 중이다. 벨링엄은 레알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도 노리고 있는 자원이다.

레알, 1순위 타깃 벨링엄인데...실패하면 '김민재 동료'로 선회

스포탈코리아
2023-02-15 오전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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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실패할 경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영입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매거진은 14일(현지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벨링엄 영입을 계획 중이다.
  • 벨링엄은 레알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도 노리고 있는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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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실패할 경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영입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매거진'은 14일(현지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벨링엄 영입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벨링엄을 품는 데에 실패하면 흐비차를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레알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도 노리고 있는 자원이다. 지난 2019년 버밍엄 시티에서 데뷔했고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굵직한 대회에서도 전혀 부담을 갖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벨링엄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건 당연한 일.

레알은 이러한 벨링엄을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하길 원한다. 아우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있으나 노쇠한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의 뒤를 이을 자원을 데려와야 한다.

벨링엄 영입은 결코 쉽지 않다. '나폴리 매거진'은 "벨링엄을 두고 EPL 구단들과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다. 레알은 다른 타깃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벨링엄 영입에 실패할 경우 흐비차 영입에 뛰어들 계획이다. 매체는 "스페인 매체 '카데나세르'에 따르면 레알은 흐비치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 중이다. 레알은 흐비츠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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