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폴리의 살림꾼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받아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6일(한국시간) 최근 나폴리 미드필더 로보트카는 바르셀로나 전설인 차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와 비교되고 있다.
- 로보트카는 올 시즌 나폴리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나폴리의 '살림꾼'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받아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6일(한국시간) "최근 나폴리 미드필더 로보트카는 바르셀로나 전설인 차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와 비교되고 있다. 로보트카는 올 시즌 나폴리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나폴리는 압도적인 차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민재,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로보트카 역시 숨겨진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로보트카를 향한 극찬이 이어지자 로보트카는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를 통해 "레전드들과의 비교는 날 자랑스럽게 만든다. 차비와 이니에스타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들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을 제외하고 어떤 감독에게서 지도를 받고 싶냐는 질문에 펩을 꼽았다. 로보트카는 "모두가 펩을 좋아한다. 축구를 해석하는 그의 방식은 독특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특별한 걸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6일(한국시간) "최근 나폴리 미드필더 로보트카는 바르셀로나 전설인 차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와 비교되고 있다. 로보트카는 올 시즌 나폴리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나폴리는 압도적인 차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민재,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로보트카 역시 숨겨진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로보트카를 향한 극찬이 이어지자 로보트카는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를 통해 "레전드들과의 비교는 날 자랑스럽게 만든다. 차비와 이니에스타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들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을 제외하고 어떤 감독에게서 지도를 받고 싶냐는 질문에 펩을 꼽았다. 로보트카는 "모두가 펩을 좋아한다. 축구를 해석하는 그의 방식은 독특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특별한 걸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