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한 바이에른 뮌헨 팬이 뮌헨 유니폼을 입고 파리 생제르맹(PSG) 관중석으로 갔다가 집단 구타를 당했다.
- 그런데 경기가 끝난 뒤 한 뮌헨 팬이 위험한 행동을 했다.
- 뮌헨 팬인 틱토커 차비우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PSG 관중석으로 간 것.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한 바이에른 뮌헨 팬이 뮌헨 유니폼을 입고 파리 생제르맹(PSG) 관중석으로 갔다가 집단 구타를 당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뮌헨 팬이 뮌헨 유니폼을 입고 무지한 실수를 저질렀다. PSG 울트라스의 공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PSG에 1-0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킹슬리 코망의 결승골을 앞세워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뒤 한 뮌헨 팬이 위험한 행동을 했다. 뮌헨 팬인 틱토커 차비우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PSG 관중석으로 간 것. 당시 PSG 울트라스는 패배에 굉장히 화가 나 있었다. '더 선'에 따르면 PSG 울트라스 40명 정도가 서성거리던 차비우를 공격했다.
차비우가 입고 있던 뮌헨 유니폼은 찢어졌고 그는 구타를 당했다. 안전 요원들의 손에 가까스로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후 차비우는 PSG 울트라스로부터 공격 당한 자신의 모습을 틱톡을 통해 공개했다. 온 몸에 긁힌 자국이 있었다.
차비우는 "내가 저지른 무지한 실수로 많은 걸 배웠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
사진=더 선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뮌헨 팬이 뮌헨 유니폼을 입고 무지한 실수를 저질렀다. PSG 울트라스의 공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PSG에 1-0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킹슬리 코망의 결승골을 앞세워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뒤 한 뮌헨 팬이 위험한 행동을 했다. 뮌헨 팬인 틱토커 차비우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PSG 관중석으로 간 것. 당시 PSG 울트라스는 패배에 굉장히 화가 나 있었다. '더 선'에 따르면 PSG 울트라스 40명 정도가 서성거리던 차비우를 공격했다.
차비우가 입고 있던 뮌헨 유니폼은 찢어졌고 그는 구타를 당했다. 안전 요원들의 손에 가까스로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후 차비우는 PSG 울트라스로부터 공격 당한 자신의 모습을 틱톡을 통해 공개했다. 온 몸에 긁힌 자국이 있었다.
차비우는 "내가 저지른 무지한 실수로 많은 걸 배웠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
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