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6일 맨유가 프렌키 더 용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을 닫지 않았다고 전했다.
-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인 더 용 영입을 위해 계속 움직이겠다는 계획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6일 “맨유가 프렌키 더 용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을 닫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용의 영입에 대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덧붙였다.
텐 하흐 감독은 “더 용은 놀라운 선수다. 전 세계 모든 팀의 스쿼드를 강화하는 능력이 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더 용을 영입할 수 있다면 팀은 강해질 것이다. 스페인에서 훨씬 더 좋아졌다. 환상적인 선수다. 함께할 때 즐거웠다”며 영입을 위해 움직일 수 있다는 분위기를 내뿜었다.
더 용은 꾸준하게 맨유와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 매각에 대해 반대 입장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재정 악화로 인해 마음을 돌렸다.
그럼에도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맨유로 이적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맨유는 포기하지 않는 분위기다.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인 더 용 영입을 위해 계속 움직이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6일 “맨유가 프렌키 더 용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을 닫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용의 영입에 대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덧붙였다.
텐 하흐 감독은 “더 용은 놀라운 선수다. 전 세계 모든 팀의 스쿼드를 강화하는 능력이 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더 용을 영입할 수 있다면 팀은 강해질 것이다. 스페인에서 훨씬 더 좋아졌다. 환상적인 선수다. 함께할 때 즐거웠다”며 영입을 위해 움직일 수 있다는 분위기를 내뿜었다.
더 용은 꾸준하게 맨유와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 매각에 대해 반대 입장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재정 악화로 인해 마음을 돌렸다.
그럼에도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맨유로 이적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맨유는 포기하지 않는 분위기다.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인 더 용 영입을 위해 계속 움직이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