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티아구 실바가 엔조 페르난데스 비판에 직접 나섰다.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티아구 실바가 엔조 페르난데스를 향한 비판에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 이에 일부 첼시 팬들은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기록한 엔조 페르난데스를 비판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티아구 실바가 엔조 페르난데스 비판에 직접 나섰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티아구 실바가 엔조 페르난데스를 향한 비판에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최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0-1로 패배했다. 이에 일부 첼시 팬들은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기록한 엔조 페르난데스를 비판했다.
그러자 티아구 실바가 나섰다. 실바는 “존중이 부족하다! 조금 더 진지하게 자신의 일에 나서라”라고 반박했다.
이제 첼시는 오는 3월 7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다시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첼시가 16강에 가기 위해서는 2-0 이상으로 승리를 거둬야 한다.
티아구 실바는 최근 첼시와 2024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첼시 수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실바가 첼시를 이끌고 8강 무대에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티아구 실바가 엔조 페르난데스를 향한 비판에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최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0-1로 패배했다. 이에 일부 첼시 팬들은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기록한 엔조 페르난데스를 비판했다.
그러자 티아구 실바가 나섰다. 실바는 “존중이 부족하다! 조금 더 진지하게 자신의 일에 나서라”라고 반박했다.
이제 첼시는 오는 3월 7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다시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첼시가 16강에 가기 위해서는 2-0 이상으로 승리를 거둬야 한다.
티아구 실바는 최근 첼시와 2024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첼시 수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실바가 첼시를 이끌고 8강 무대에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