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주앙 펠릭스 완전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 스페인 스포츠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 시간) 첼시는 주앙 펠릭스 완전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 첼시는 선수 제안을 원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직 현금만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가 주앙 펠릭스 완전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 시간) “첼시는 주앙 펠릭스 완전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첼시는 선수 제안을 원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직 현금만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펠릭스를 임대 영입했다. 임대료는 무려 1,100만 파운드(약 170억 원)였다. 펠릭스의 주급 모두 첼시가 부담한다. 그만큼 첼시는 급한 상황이다. 이 거래를 포함해 첼시는 1월에만 3억 2,500만 유로(약 4,500억 원)를 투자했다.
펠릭스는 첼시 데뷔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지만 이후 복귀전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에 첼시는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첼시는 기존 선수와 함께 이적료를 제안할 생각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오직 현금만 원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메이슨 마운트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와 협상이 제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마운트의 급여가 높아 스페인 라리가에서 부담하기 어렵다.
결국 펠릭스의 활약이 중요하다. 펠릭스가 좋은 활약을 한다면 아틀레티코에서는 더 많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고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적료가 낮아질 전망이다. 첼시는 복잡한 심경으로 그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스포츠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 시간) “첼시는 주앙 펠릭스 완전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첼시는 선수 제안을 원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직 현금만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펠릭스를 임대 영입했다. 임대료는 무려 1,100만 파운드(약 170억 원)였다. 펠릭스의 주급 모두 첼시가 부담한다. 그만큼 첼시는 급한 상황이다. 이 거래를 포함해 첼시는 1월에만 3억 2,500만 유로(약 4,500억 원)를 투자했다.
펠릭스는 첼시 데뷔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지만 이후 복귀전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에 첼시는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첼시는 기존 선수와 함께 이적료를 제안할 생각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오직 현금만 원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메이슨 마운트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와 협상이 제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마운트의 급여가 높아 스페인 라리가에서 부담하기 어렵다.
결국 펠릭스의 활약이 중요하다. 펠릭스가 좋은 활약을 한다면 아틀레티코에서는 더 많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고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적료가 낮아질 전망이다. 첼시는 복잡한 심경으로 그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