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네이마르가 영국 무대를 노크 중이다?
- 네이마르는 PSG와 결별을 결심한 분위기다.
- 이와 함께, EPL 무대 이적을 희망하면서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네이마르가 영국 무대를 노크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17일 “네이마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계약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네이마르의 에이전트들은 실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와 이야기를 나누며 EPL 이적 희망 의사와 이적 가능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2017년 8월 2000억이 넘는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불성실한 훈련 태도로 도마 위에 오르는 등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최근 PSG가 네이마르의 처분을 원하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네이마르는 킬리안 음바페와 불화설이 제기됐고,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배하면서 탈락 위기에 놓인 것도 이적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첼시의 구단주와 PSG의 회장이 네이마르를 놓고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EPL 이적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네이마르는 PSG와 결별을 결심한 분위기다. 이와 함께, EPL 무대 이적을 희망하면서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17일 “네이마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계약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네이마르의 에이전트들은 실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와 이야기를 나누며 EPL 이적 희망 의사와 이적 가능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2017년 8월 2000억이 넘는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불성실한 훈련 태도로 도마 위에 오르는 등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최근 PSG가 네이마르의 처분을 원하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네이마르는 킬리안 음바페와 불화설이 제기됐고,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배하면서 탈락 위기에 놓인 것도 이적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첼시의 구단주와 PSG의 회장이 네이마르를 놓고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EPL 이적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네이마르는 PSG와 결별을 결심한 분위기다. 이와 함께, EPL 무대 이적을 희망하면서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