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하마터면 큰 위기를 맞았지만, 의식을 되찾으며 회복하고 있다.
- 첼시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10위 탈출에 실패했다.
- 아스필리쿠에타는 일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하마터면 큰 위기를 맞았지만, 의식을 되찾으며 회복하고 있다.
첼시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10위 탈출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보다 가장 걱정스러운 건 아스필리쿠에타였다. 그는 경기 도중 세코우 마라의 킥에 얼굴을 가격 당했다.
결국, 아스필리쿠에타는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응급조치를 통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의 상태에 온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아스필리쿠에타는 의식을 되찾았고, 아내와 이야기를 할 정도다. 그가 쓰러진 순간 정말 걱정했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기에 계속 지켜보길 바란다”라고 다행히 최악의 상황으로 이르지 않았다.
이어 “아스필리쿠에타가 쓰러진 순간 의식이 없어서 걱정했다. 끔찍한 사건이었다”라며 마라의 킥에 일침을 가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일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공식 복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회복 후에 돌아올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10위 탈출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보다 가장 걱정스러운 건 아스필리쿠에타였다. 그는 경기 도중 세코우 마라의 킥에 얼굴을 가격 당했다.
결국, 아스필리쿠에타는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응급조치를 통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의 상태에 온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아스필리쿠에타는 의식을 되찾았고, 아내와 이야기를 할 정도다. 그가 쓰러진 순간 정말 걱정했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기에 계속 지켜보길 바란다”라고 다행히 최악의 상황으로 이르지 않았다.
이어 “아스필리쿠에타가 쓰러진 순간 의식이 없어서 걱정했다. 끔찍한 사건이었다”라며 마라의 킥에 일침을 가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일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공식 복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회복 후에 돌아올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