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레알 마요르카는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1점을 8위에 올라서며, 6위까지 주어지는 유럽 대항전 티켓까지 노려볼 만 하다. 그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했고, 2-2로 팽팽하던 후반 11분 우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다니 로드리게스의 골을 도왔다.

이강인 폭풍 질주에도 놓친 3호골, 이유는 “지친 탓이 커”

스포탈코리아
2023-02-19 오전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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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강인의 레알 마요르카는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뒀다.
  • 이로써 승점 31점을 8위에 올라서며, 6위까지 주어지는 유럽 대항전 티켓까지 노려볼 만 하다.
  • 그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했고, 2-2로 팽팽하던 후반 11분 우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다니 로드리게스의 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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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도움을 기록하며, 최근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골까지 기록할 뻔 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강인의 레알 마요르카는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1점을 8위에 올라서며, 6위까지 주어지는 유럽 대항전 티켓까지 노려볼 만 하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했고, 2-2로 팽팽하던 후반 11분 우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다니 로드리게스의 골을 도왔다. 올 시즌 리그 4호 도움이었다.

그는 골까지 넣을 뻔 했다. 후반 28분 빠른 돌파로 상대 골문까지 돌진했고,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강인의 슈팅은 골대 옆을 살짝 스쳤다. 리그 3호골 기회를 아쉽게 놓친 순간이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가장 돋보인 장면이었지만, 지쳤기에 슈팅이 아쉽게 빗나갔다”라고 아쉬움을 같이했다.

이강인은 골을 놓쳤지만, 최고 활약으로 홈 팬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그는 후반 36분 클레망 그르니에와 교체 됐고, 홈 팬들은 이강인 활약에 박수로 치켜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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