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후반기 대세이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4세 어린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앞서가고 있다.
- 아스널은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에서 4-2 극적인 승리와 함께 선두를 지켰다.
-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이 터지면서 승점 1점에서 3점으로 바꿔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후반기 대세이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4세 어린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앞서가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에서 4-2 극적인 승리와 함께 선두를 지켰다.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이 터지면서 승점 1점에서 3점으로 바꿔냈다.
이날 경기는 사카의 활약도 빛났다. 그는 0-1로 뒤처지던 전반 16분 동점골을 넣으며, 4-2 역전승에 발판을 놨다.
사카는 이날 경기에서 리그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이제 두 자리 수 득점까지 단 1골만 남겨뒀다. 도움 8개까지 추가하면 공격포인트 17개다.
이는 최근 대세인 래시포드를 능가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두 선수의 올 시즌 리그 스탯을 비교했고, 공격포인트 면에서 사카가 2개 더 앞서 있다.
사카는 만 21세에 아스널 에이스로 확실히 거듭나고 있다. 지난 유로2020 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실축 아픔을 쓴 보약 삼아 더 성장했고, 올 시즌 아스널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이제 4세 선배인 래시포드와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래시포도보다 위임을 미리 선언한 셈이다.
사진=ESPN
아스널은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에서 4-2 극적인 승리와 함께 선두를 지켰다.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이 터지면서 승점 1점에서 3점으로 바꿔냈다.
이날 경기는 사카의 활약도 빛났다. 그는 0-1로 뒤처지던 전반 16분 동점골을 넣으며, 4-2 역전승에 발판을 놨다.
사카는 이날 경기에서 리그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이제 두 자리 수 득점까지 단 1골만 남겨뒀다. 도움 8개까지 추가하면 공격포인트 17개다.
이는 최근 대세인 래시포드를 능가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두 선수의 올 시즌 리그 스탯을 비교했고, 공격포인트 면에서 사카가 2개 더 앞서 있다.
사카는 만 21세에 아스널 에이스로 확실히 거듭나고 있다. 지난 유로2020 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실축 아픔을 쓴 보약 삼아 더 성장했고, 올 시즌 아스널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이제 4세 선배인 래시포드와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래시포도보다 위임을 미리 선언한 셈이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