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마요르카는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대승과 함께 리그 8위를 기록했다.
- 이강인은 수비에서도 돋보이는 활약하며, 팀 플레이에 확실히 녹아 들었다.
- 마요르카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비결이며, 거칠고 빠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이강인을 넘볼 정도가 됐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에게 내내 따라다녔던 수비 가담 미흡은 이제 옛말이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대승과 함께 리그 8위를 기록했다. 유럽 대항전 진출권 마지노선인 6위 라요 바예카노와 격차는 2점으로 좁혀졌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펄펄 날아 다녔다. 그는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 클레망 그르니에와 교체 될 때까지 81분 동안 맹활약했고, 후반 11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다니 로드리게스의 골을 도왔다. 시즌 4호 도움이었다.
그는 골까지 넣을 뻔 했다. 이강인은 후반 28분 빠른 돌파로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그의 슈팅은 아쉽게 빗겨갔다.
이강인은 공격만 잘하지 않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경기 태클 5개를 시도해 성공했다. 이강인은 수비에서도 돋보이는 활약하며, 팀 플레이에 확실히 녹아 들었다. 당연히 평점도 7.7점으로 높았다.
그는 공격만 잘하는 반쪽 자리 선수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마요르카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비결이며, 거칠고 빠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이강인을 넘볼 정도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요르카는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대승과 함께 리그 8위를 기록했다. 유럽 대항전 진출권 마지노선인 6위 라요 바예카노와 격차는 2점으로 좁혀졌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펄펄 날아 다녔다. 그는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 클레망 그르니에와 교체 될 때까지 81분 동안 맹활약했고, 후반 11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다니 로드리게스의 골을 도왔다. 시즌 4호 도움이었다.
그는 골까지 넣을 뻔 했다. 이강인은 후반 28분 빠른 돌파로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그의 슈팅은 아쉽게 빗겨갔다.
이강인은 공격만 잘하지 않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경기 태클 5개를 시도해 성공했다. 이강인은 수비에서도 돋보이는 활약하며, 팀 플레이에 확실히 녹아 들었다. 당연히 평점도 7.7점으로 높았다.
그는 공격만 잘하는 반쪽 자리 선수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마요르카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비결이며, 거칠고 빠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이강인을 넘볼 정도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