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망의 핵심 풀백 아치라프 하키미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성폭행 혐의에도 하키미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고 굳건할 것으로 보인다.
-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자원으로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성폭행 혐의에도 입지는 굳건하다.
파리 생제르망의 핵심 풀백 아치라프 하키미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24세의 한 여성은 지난달 25일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하키미가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기소는 안 했지만, 하키미에 대한 조사는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 혐의에도 하키미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고 굳건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하키미는 모든 것을 부인하는 중이다.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자원으로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하키미는 변호사와 계속해서 대화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하키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돌풍의 중심이었다. 오른쪽 풀백으로 공수에서 엄청난 역할을 했다. 터프한 몸싸움과 빠른 주력을 앞세워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차단하는 등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하키미는 PSG에서도 핵심 자원이다. 이탈한다면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생제르망의 핵심 풀백 아치라프 하키미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24세의 한 여성은 지난달 25일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하키미가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기소는 안 했지만, 하키미에 대한 조사는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 혐의에도 하키미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고 굳건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하키미는 모든 것을 부인하는 중이다.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자원으로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하키미는 변호사와 계속해서 대화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하키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돌풍의 중심이었다. 오른쪽 풀백으로 공수에서 엄청난 역할을 했다. 터프한 몸싸움과 빠른 주력을 앞세워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차단하는 등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하키미는 PSG에서도 핵심 자원이다. 이탈한다면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