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새로운 중심! 믿는 구석, “세계 최고...의지하는 건 당연”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중심이 됐고 기댈 구석이다.

레알은 오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바르셀로나와 2022/23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을 치른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종종 우리의 승리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니시우스는 현재로서 경기의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에게 의지하는 건 당연하다”고 존재감을 거론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의 새로운 중심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의 존재로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이제 빛을 보는 분위기다.

비니시우스의 이번 시즌 존재감은 강렬하다. 15골 5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비니시우스는 레알에 이어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미래를 책임질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