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 스털링은 첼시에서의 미래를 검토할 계획이 없다며 잔류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 이어 스털링의 에이전트는 현재 불행하다는 소문을 일축했고, 첼시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팀의 비전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 맨시티에서 선수와 코치로 인연을 맺었던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다가오는 여름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소문이 고개를 내민 것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라힘 스털링은 첼시에서 행복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 “스털링은 첼시에서의 미래를 검토할 계획이 없다”며 잔류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털링의 에이전트는 현재 불행하다는 소문을 일축했고, 첼시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팀의 비전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운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첼시는 부진의 늪에 빠졌고 리그 10위를 기록 중이다. 사실상 다음 시즌 UCL 출전이 힘든 상황이다.
스털링과 첼시의 부진으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맨시티에서 선수와 코치로 인연을 맺었던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다가오는 여름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소문이 고개를 내민 것이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유력한 상황에서 최전방 모두 소화가 가능한 스털링이 전력 상승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판단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스털링은 아스널 이적설을 부인했다. 첼시에서 행복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 “스털링은 첼시에서의 미래를 검토할 계획이 없다”며 잔류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털링의 에이전트는 현재 불행하다는 소문을 일축했고, 첼시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팀의 비전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운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첼시는 부진의 늪에 빠졌고 리그 10위를 기록 중이다. 사실상 다음 시즌 UCL 출전이 힘든 상황이다.
스털링과 첼시의 부진으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맨시티에서 선수와 코치로 인연을 맺었던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다가오는 여름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소문이 고개를 내민 것이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유력한 상황에서 최전방 모두 소화가 가능한 스털링이 전력 상승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판단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스털링은 아스널 이적설을 부인했다. 첼시에서 행복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