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클래스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 에르난데스는 2019년 7월 AC 밀란으로 이적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완전히 결별했다.
- 맨유 외에 바이에른 뮌헨도 요케레스와 연결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클래스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맨유의 새로운 최고 경영자 오마르 베라다가 에르난데스를 잠재적인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장한 에르난데스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2016/17시즌 공식전 38경기 2골 4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임대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그는 2017년 충격적인 선택을 했다. 에르난데스는 AT 마드리드의 더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은 성공적이지 않았다. 마르셀루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그는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반전의 계기를 위해 2018년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됐지만 입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입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에르난데스는 2019년 7월 AC 밀란으로 이적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완전히 결별했다. 이 결정은 그의 커리어를 바꿨다. 2021/22시즌 41경기 5골 10도움으로 AC 밀란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했다. 2022/23시즌에는 45경기 4골 5도움으로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번 시즌에는 1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애르난데스를 노리는 구단은 맨유다. 지난 7월 맨유 최고 경영자로 부임한 베라다는 에르난데스가 레프트백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여기고 있다. 에르난데스와 AC 밀란의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맨유 외에 바이에른 뮌헨도 요케레스와 연결되고 있다.
사진= United Edits/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맨유의 새로운 최고 경영자 오마르 베라다가 에르난데스를 잠재적인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장한 에르난데스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2016/17시즌 공식전 38경기 2골 4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임대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그는 2017년 충격적인 선택을 했다. 에르난데스는 AT 마드리드의 더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은 성공적이지 않았다. 마르셀루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그는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반전의 계기를 위해 2018년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됐지만 입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입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에르난데스는 2019년 7월 AC 밀란으로 이적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완전히 결별했다. 이 결정은 그의 커리어를 바꿨다. 2021/22시즌 41경기 5골 10도움으로 AC 밀란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했다. 2022/23시즌에는 45경기 4골 5도움으로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번 시즌에는 1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애르난데스를 노리는 구단은 맨유다. 지난 7월 맨유 최고 경영자로 부임한 베라다는 에르난데스가 레프트백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여기고 있다. 에르난데스와 AC 밀란의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맨유 외에 바이에른 뮌헨도 요케레스와 연결되고 있다.
사진= United Edit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