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공격력 강화를 추진한다. 토트넘이 빠르게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이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멀티 미드필더 율리안 브란트(26)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토트넘, 검증된 ‘손흥민 레버쿠젠 직속 후배’ 영입 추진

스포탈코리아
2023-03-05 오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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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력 강화를 추진한다.
  • 토트넘이 빠르게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 독일 국가대표이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멀티 미드필더 율리안 브란트(26)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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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력 강화를 추진한다.

토트넘이 빠르게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이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멀티 미드필더 율리안 브란트(26)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독일 빌트는 “프리미어리그 북런던 두 팀인 토트넘과 아스널이 올여름에 영입 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부진에 빠져 있다. 해리 케인이 분투 중이지만, 중원과 측면에서 지원 사격이 부족한 상황이다.

브란트는 손흥민이 2015년 8월 토트넘으로 떠나기 전까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레버쿠젠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2019년 7월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매 시즌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처진 공격수가 주 포지션으로 측면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자원이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브란트는 도르트문트과 계약이 1년 반 남았다. 이적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을 전망이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핵심 자원을 잃고 싶지 않다. 재계약 설득을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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