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자르의 거취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 레알과 아자르는 거취를 놓고 논의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여름 결별을 선언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할까?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자르의 거취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로마노는 “레알과 아자르는 앞으로 몇 주 후 거취를 놓고 논의할 것이다. 내부적인 분위기는적당한 제안이 온다면 다가오는 여름에 처분하는 것이다”고 귀띔했다.
아자르는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2019년 7월 첼시를 레알로 이적했다. 호날두가 떠나면서 생긴 공격 공백을 문제없이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가 상당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첼시 시절 뛰어난 모습은 없었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고개를 숙였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체중 관리에 소홀한 모습으로 뚱뚱보 윙어로 불리기도 했다.
아자르의 리그 최근 출전은 작년 9월 11일 마요르카와의 경기다. 영향력이 사라진 지 오래다.
레알은 아자르 심폐소생술에 나섰지만, 실현하지 못했고 포기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레알과 아자르는 거취를 놓고 논의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여름 결별을 선언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자르의 거취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로마노는 “레알과 아자르는 앞으로 몇 주 후 거취를 놓고 논의할 것이다. 내부적인 분위기는적당한 제안이 온다면 다가오는 여름에 처분하는 것이다”고 귀띔했다.
아자르는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2019년 7월 첼시를 레알로 이적했다. 호날두가 떠나면서 생긴 공격 공백을 문제없이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가 상당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첼시 시절 뛰어난 모습은 없었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고개를 숙였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체중 관리에 소홀한 모습으로 뚱뚱보 윙어로 불리기도 했다.
아자르의 리그 최근 출전은 작년 9월 11일 마요르카와의 경기다. 영향력이 사라진 지 오래다.
레알은 아자르 심폐소생술에 나섰지만, 실현하지 못했고 포기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레알과 아자르는 거취를 놓고 논의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여름 결별을 선언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