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올타임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 호날두는 UCL 최다 출전,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올타임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9일 UCL 올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스쿼드는 화려하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당연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활악하면서 UCL에서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영향력은 대단했다.
호날두는 UCL 최다 출전,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우승 5회, 득점왕도 7번이나 등극했다.
호날두의 UCL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을 노리는 리오넬 메시와 레알의 핵심 공격수 카림 벤제마도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최강이다. 선수, 감독 시절 모두 레알에서 UCL 우승을 경험한 지네딘 지단,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 모드리치가 구성했다.
수비는 마르셀루, 파울로 말디니,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 알베스가 구축했으며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차지했다.
사진=score90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9일 UCL 올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스쿼드는 화려하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당연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활악하면서 UCL에서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영향력은 대단했다.
호날두는 UCL 최다 출전,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우승 5회, 득점왕도 7번이나 등극했다.
호날두의 UCL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을 노리는 리오넬 메시와 레알의 핵심 공격수 카림 벤제마도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최강이다. 선수, 감독 시절 모두 레알에서 UCL 우승을 경험한 지네딘 지단,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 모드리치가 구성했다.
수비는 마르셀루, 파울로 말디니,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 알베스가 구축했으며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차지했다.
사진=scor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