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신입생까지 맹활약하며, 20년 넘은 리그 무관 탈출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 이날 경기는 제로톱으로 나선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활약이 컸다.
- 아스널은 신입생들까지 잘하니 20년만에 리그 우승으로 한 발씩 나아가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신입생까지 맹활약하며, 20년 넘은 리그 무관 탈출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5점 앞선 선두를 지켜냈다.
이날 경기는 제로톱으로 나선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활약이 컸다. 그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3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아스널의 모든 골은 트로사르 발에서 시작한 셈이다.
아스널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두 수성에 힘을 실어줄 선수들을 영입했다. 트로사르와 조르지뉴를 데려오면서 중원과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거액을 쓰고 스타들을 데려온 첼시에 비해 초라했다.
그러나 트로사르는 아직도 헤매는 첼시 신입생들과 달리 빠르게 팀에 녹아 들었다. 중요한 순간 도움 해트트릭으로 아스널 선두 수성에 힘을 실어줬다. 아스널은 신입생들까지 잘하니 20년만에 리그 우승으로 한 발씩 나아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은 지난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5점 앞선 선두를 지켜냈다.
이날 경기는 제로톱으로 나선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활약이 컸다. 그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3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아스널의 모든 골은 트로사르 발에서 시작한 셈이다.
아스널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두 수성에 힘을 실어줄 선수들을 영입했다. 트로사르와 조르지뉴를 데려오면서 중원과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거액을 쓰고 스타들을 데려온 첼시에 비해 초라했다.
그러나 트로사르는 아직도 헤매는 첼시 신입생들과 달리 빠르게 팀에 녹아 들었다. 중요한 순간 도움 해트트릭으로 아스널 선두 수성에 힘을 실어줬다. 아스널은 신입생들까지 잘하니 20년만에 리그 우승으로 한 발씩 나아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