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햄스트링 부상 공백을 딛고 부활에 성공했다.
- 울버햄튼은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 그는 후반 24분 교체 출전했고, 투입 1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햄스트링 부상 공백을 딛고 부활에 성공했다. 숫자 1이 그에게 행운을 가져다 줬다.
울버햄튼은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에도 승점 27점으로 13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강등권인 18위 본머스와 승점 3점 차라 갈 길은 멀다.
황희찬이 뉴캐슬에 희망을 줬다. 그는 후반 24분 교체 출전했고, 투입 1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올 시즌 리그 1호골이다.
또한, 황희찬의 골은 유일한 슈팅이었다.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집중력을 발휘하며 살렸기에 가능했다. 결국, 이번 뉴캐슬전에서 황희찬에게 숫자 1은 행운과 같았다.
황희찬은 지난 2월 리버풀전에서 상대 선수 자책골을 유도하는 맹활약을 펼치고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좌절했다. 지난 시즌 잘 나갈 때 발목 잡았던 햄스트링 부상 재발에 땅을 치며 아쉬워할 정도였다.
그는 좌절 대신 회복에 집중했고, 결국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잔류 경쟁 중인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복귀와 부활에 더 반가울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튼은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에도 승점 27점으로 13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강등권인 18위 본머스와 승점 3점 차라 갈 길은 멀다.
황희찬이 뉴캐슬에 희망을 줬다. 그는 후반 24분 교체 출전했고, 투입 1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올 시즌 리그 1호골이다.
또한, 황희찬의 골은 유일한 슈팅이었다.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집중력을 발휘하며 살렸기에 가능했다. 결국, 이번 뉴캐슬전에서 황희찬에게 숫자 1은 행운과 같았다.
황희찬은 지난 2월 리버풀전에서 상대 선수 자책골을 유도하는 맹활약을 펼치고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좌절했다. 지난 시즌 잘 나갈 때 발목 잡았던 햄스트링 부상 재발에 땅을 치며 아쉬워할 정도였다.
그는 좌절 대신 회복에 집중했고, 결국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잔류 경쟁 중인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복귀와 부활에 더 반가울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