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가 전설의 기록 경신을 노린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1일 홀란드는 또 다른 기록을 깨기까지 3골을 남겨뒀다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의 단일 시즌 득점 퍼포먼스를 조명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42골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호날두와 이미 동률’ 맨시티 골잡이의 ‘맨유 전설 기록 경신’ -3

스포탈코리아
2023-03-21 오후 01:11
581
뉴스 요약
  • 엘링 홀란드가 전설의 기록 경신을 노린다.
  •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1일 홀란드는 또 다른 기록을 깨기까지 3골을 남겨뒀다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의 단일 시즌 득점 퍼포먼스를 조명했다.
  • 홀란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42골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엘링 홀란드가 전설의 기록 경신을 노린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1일 “홀란드는 또 다른 기록을 깨기까지 3골을 남겨뒀다”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의 단일 시즌 득점 퍼포먼스를 조명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42골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홀란드는 EPL 28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이와 함께, 5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EPL 최초의 선수, 역사상 7번째 연속 해트트릭 달성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EPL 역사상 최초로 홈 3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홀란드의 존재감은 유럽 무대에서도 빛난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와의 16강 2차전에서 5골을 몰아치면서 위엄을 과시했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에서 리오넬 메시, 우리스 아드리아누에 이어 1경기에서 5득점을 뽑아낸 세 번째 선수가 됐다.

홀란드는 시즌 42골로 이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역대 득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모하메드 살라로 2017/18시즌 44골을 기록했다. 홀란드가 2골 차이로 바짝 추격하는 중이다.

1위는 44골을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엄청난 골잡이로 전설로 명성을 떨친 루드 반 니스텔루이다.

홀란드가 3골만 더 추가한다면 맨유의 전설 반 니스텔루이를 누르고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사진=블리처 리포트
지금 FC ONLINE의 실시간 이슈를 확인해보세요!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