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2023년만 활약도를 보자면 압도적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2023년 이후 유럽 5대리그(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스페인) 소속 선수 중 최다골(리그, 컵 대회) 선수 10명을 나열했다. 1위는 래시포드가 차지했다.

2023년에는 래시포드가 압도적, 공식전 최다골 1위… 홀란은 3위

스포탈코리아
2023-03-21 오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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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2023년만 활약도를 보자면 압도적이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2023년 이후 유럽 5대리그(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스페인) 소속 선수 중 최다골(리그, 컵 대회) 선수 10명을 나열했다.
  • 1위는 래시포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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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2023년만 활약도를 보자면 압도적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2023년 이후 유럽 5대리그(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스페인) 소속 선수 중 최다골(리그, 컵 대회) 선수 10명을 나열했다.

1위는 래시포드가 차지했다. 래시포드는 새해 들어 22경기 16골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리그에서 8골, FA컵 1골, 카라바오컵 4골, 유로파리그 3골을 넣었다.

래시포드 활약에 맨유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즌 초반 중위권을 헤매던 맨유는 3위로 올라섰다. 카라바오컵은 우승을 이뤄냈고, FA컵 4강과 유로파리그 8강 진출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는 원톱 부재로 앓던 맨유의 고민까지 씻어주고 있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활약으로 FA컵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터 오시멘과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은 15골로 래시포드 뒤에 위치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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