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주제 알바라데에서 리히텐슈타인과 유로 2024 예선 J조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현재 A매치 196경기 출전 중인 호날두가 이날 경기에서 나서면 역대 남자 축구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기록을 세우게 된다.

‘대표팀 은퇴 NO’ 호날두,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은 동기부여”

스포탈코리아
2023-03-23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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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포르투갈은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주제 알바라데에서 리히텐슈타인과 유로 2024 예선 J조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 현재 A매치 196경기 출전 중인 호날두가 이날 경기에서 나서면 역대 남자 축구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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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모습은 계속된다. 그가 이뤄야 할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주제 알바라데에서 리히텐슈타인과 유로 2024 예선 J조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현재 A매치 196경기 출전 중인 호날두가 이날 경기에서 나서면 역대 남자 축구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호날두는 현재 쿠웨이트 대표팀 바데르 알 무타와와 동률이다.

그는 경기를 앞둔 23일 글로벌 스포츠 ESPN을 통해 “기록을 깨는 건 특별하기에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출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호날두는 기량이 하락세이고, 만 38세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다.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진으로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그러나 호날두는 대표팀 은퇴에 선을 그었다. 그는 “나는 가족들과 함께 반성했다. 아직은 손을 놓을 때가 아니다”라며 “나는 더 많이 경기를 뛰고 싶다.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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