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문장을 유혹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요리스의 노쇠화에 대체자를 물색했고 낙점 작업에 돌입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골문 주인 물색에 나섰고 맨유의 헨더슨을 적임자 중 한 명으로 낙점한 분위기다.

‘맨유 떠날 거야? 그럼 우리한테 올래?’ 토트넘의 유혹

스포탈코리아
2023-03-23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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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문장을 유혹할 예정이다.
  • 토트넘은 요리스의 노쇠화에 대체자를 물색했고 낙점 작업에 돌입했다.
  • 토트넘은 새로운 골문 주인 물색에 나섰고 맨유의 헨더슨을 적임자 중 한 명으로 낙점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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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문장을 유혹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 “토트넘은 딘 헨더슨이 맨유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골문을 보강할 계획이다. 휴고 요리스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요리스는 2012년 8월부터 토트넘의 골문을 지켰다. 프랑스 수문장으로 월드컵 출전 등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신뢰를 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잦은 실수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순발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토트넘은 요리스의 노쇠화에 대체자를 물색했고 낙점 작업에 돌입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골문 주인 물색에 나섰고 맨유의 헨더슨을 적임자 중 한 명으로 낙점한 분위기다.

헨더슨은 맨유 데뷔 이후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해 임대 생활을 전전하면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헨더슨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맨유로 복귀했고 골문을 지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다비드 데 헤아가 굳건하게 지키는 맨유의 골문을 차지하지 못했다. 결국, 이번 시즌을 앞두고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헨더슨은 맨유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으로의 이적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을 예의주시한 토트넘은 헨더슨은 요리스의 대체자로 낙점하고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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