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22일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기대 득점(xG)를 조명했다. 1위는 괴물 공격수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드다. 여기에 EPL 역사상 최초로 홈 3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EPL 괴물의 골든 부츠 예약, 유럽 5대 리그 xG 1위...‘20.14’

스포탈코리아
2023-03-23 오전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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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22일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기대 득점(xG)를 조명했다.
  • 1위는 괴물 공격수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드다.
  • 여기에 EPL 역사상 최초로 홈 3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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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괴물 공격수는 수치에서도 최고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22일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기대 득점(xG)’를 조명했다.

1위는 괴물 공격수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드다. 기대 득점 20.14골을 기록했다.

홀란드는 EPL 28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이와 함께, 5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EPL 최초의 선수, 역사상 7번째 연속 해트트릭 달성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EPL 역사상 최초로 홈 3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홀란드의 존재감은 유럽 무대에서도 빛난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와의 16강 2차전에서 5골을 몰아치면서 위엄을 과시했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에서 리오넬 메시, 우리스 아드리아누에 이어 1경기에서 5득점을 뽑아낸 세 번째 선수가 됐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42골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는 4위다. 기대 득점 17.43골을 기록했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토르 오시멘은 기대 득점 15.89골을 기록하면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소파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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