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위해 승부를 걸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 구단 최고 경영자(CEO) 리차드 아올드가 케인 영입을 위해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285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의 연이은 무관에 실망했고, 우승 야망을 채우기 위해 맨유 이적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맨유 케인 영입 위해 1285억원 준비… 레비의 답은?

스포탈코리아
2023-03-29 오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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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위해 승부를 걸었다.
  •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 구단 최고 경영자(CEO) 리차드 아올드가 케인 영입을 위해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285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 토트넘의 연이은 무관에 실망했고, 우승 야망을 채우기 위해 맨유 이적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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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위해 승부를 걸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 구단 최고 경영자(CEO) 리차드 아올드가 케인 영입을 위해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285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몇 주 안에 마무리 되기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토트넘은 팀 전력 핵심인 케인 잔류를 바라고 있지만, 재계약 실패 시 이번 여름에 보내야 거액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회장을 중심으로 케인의 이적 제의를 막았다. 지난 2021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 영입에 가까워졌지만, 레비 회장의 저항에 없었던 일이 됐다.

올해로 만 30세가 된 케인은 이적을 적극 노리고 있다. 토트넘의 연이은 무관에 실망했고, 우승 야망을 채우기 위해 맨유 이적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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