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에서도 부진하자 가치도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올 시즌 몸값 추락 폭이 큰 10명을 선정해 보도했다.
- 시즌 시작 전 큰 부상을 당한 그는 복귀했음에도 부상재발로 유벤투스의 속을 끓게 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에서도 부진하자 가치도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올 시즌 몸값 추락 폭이 큰 10명을 선정해 보도했다.
1위 불명예는 루카쿠가 안았다. 루카쿠는 올 시즌 초반 7,000만 유로(약 993억 원)지만, 현재는 3,000만 유로(약 425억 원)로 가장 많이 삭감됐다. 현재 4,000만 유로(약 567억 원)가 됐다.
루카쿠의 삭감은 실력에서 드러났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 부진으로 좋은 기억 있는 인터밀란으로 임대 되어 돌아왔지만, 20경기 5골 1도움으로 부진하고 있다.
한 때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뒤를 이었다. 포그바는 2,800만 유로(약 397억 원) 삭감 된 2,000만 유로(약 283억 원)까지 떨어졌다. 시즌 시작 전 큰 부상을 당한 그는 복귀했음에도 부상재발로 유벤투스의 속을 끓게 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올 시즌 몸값 추락 폭이 큰 10명을 선정해 보도했다.
1위 불명예는 루카쿠가 안았다. 루카쿠는 올 시즌 초반 7,000만 유로(약 993억 원)지만, 현재는 3,000만 유로(약 425억 원)로 가장 많이 삭감됐다. 현재 4,000만 유로(약 567억 원)가 됐다.
루카쿠의 삭감은 실력에서 드러났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 부진으로 좋은 기억 있는 인터밀란으로 임대 되어 돌아왔지만, 20경기 5골 1도움으로 부진하고 있다.
한 때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뒤를 이었다. 포그바는 2,800만 유로(약 397억 원) 삭감 된 2,000만 유로(약 283억 원)까지 떨어졌다. 시즌 시작 전 큰 부상을 당한 그는 복귀했음에도 부상재발로 유벤투스의 속을 끓게 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