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의지가 탄력을 받을까?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비드 라야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라야는 브렌트포드와 새로운 계약을 서명하지 않을 것이다며 최고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귀띔했다.

토트넘-맨유의 GK 영입 의지 탄력? ‘브렌트포드와 결별 선언’

스포탈코리아
2023-04-10 오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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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의지가 탄력을 받을까?
  •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비드 라야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 로마노는 라야는 브렌트포드와 새로운 계약을 서명하지 않을 것이다며 최고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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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의지가 탄력을 받을까?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비드 라야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라야는 브렌트포드와 새로운 계약을 서명하지 않을 것이다”며 “최고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브렌트포드는 라야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75억)를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라야는 스페인 출신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후 현재는 브렌트포드에서 활약 중이다.

라야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패스와 시야가 좋아 팀 공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라야는 브렌트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떠날 예정이다.

라야에 대해서는 골키퍼 보강을 추진하는 토트넘과 맨유가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라는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지만, 기량 하락 등으로 실수가 잦아 교체를 계획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와의 동행 연장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대체자 물색에 나선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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