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전 역사를 새로 썼다.
- 맨시티는 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0 완승을 거뒀다.
- UCL 역사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팀의 최다 연속 홈 무패 기록을 25개를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전 역사를 새로 썼다.
맨시티는 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0 완승을 거뒀다. 2차전 원정에서 2골 차 이하만 패해도 4강에 진출한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UCL 역사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팀의 최다 연속 홈 무패 기록을 25개를 기록했다. 23승 2무로 압도적인 홈 성적을 자랑했다
맨시티는 역대 홈 무패 기록에도 UCL 우승은 아직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수없이 도전했지만, 결정적 순간 무릎을 꿇었다.
그는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뮌헨을 첫 판에 꺾으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 올 시즌 그 한을 풀어낼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0 완승을 거뒀다. 2차전 원정에서 2골 차 이하만 패해도 4강에 진출한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UCL 역사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팀의 최다 연속 홈 무패 기록을 25개를 기록했다. 23승 2무로 압도적인 홈 성적을 자랑했다
맨시티는 역대 홈 무패 기록에도 UCL 우승은 아직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수없이 도전했지만, 결정적 순간 무릎을 꿇었다.
그는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뮌헨을 첫 판에 꺾으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 올 시즌 그 한을 풀어낼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