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엘링 홀란의 득점 행진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계속된다.
- 매 경기 한 골 이상 넣는 그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기록 마저 넘볼 기세다.
- 홀란이 부상과 슬럼프 없이 꾸준히 UCL에 뛰어 이 기세를 잇는다면, 호날두의 기록 도전은 꿈이 아닐 지 모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의 득점 행진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계속된다. 매 경기 한 골 이상 넣는 그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기록 마저 넘볼 기세다.
홀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 UCL 8강 1차전에서 1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골로 UCL 통산 26경기 34골을 넣었다. 매 경기 1.5골 넣으며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홀란이 UCL에서 골 행진을 이어갈수록 관심은 호날두에게 쏠리고 있다. 호날두는 UCL 통산 최다인 140골 기록을 보유 중이다. 그러나 아직 100골 넘게 차이 나는 호날두를 따라 잡기에는 먼 일이다.
그러나 호날두는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나면서 UCL 기록을 더 늘리지 못하고 있다. 대신 홀란은 이제 만 22세로 아직 젊은 나이다.
홀란이 부상과 슬럼프 없이 꾸준히 UCL에 뛰어 이 기세를 잇는다면, 호날두의 기록 도전은 꿈이 아닐 지 모른다. 그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홀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 UCL 8강 1차전에서 1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골로 UCL 통산 26경기 34골을 넣었다. 매 경기 1.5골 넣으며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홀란이 UCL에서 골 행진을 이어갈수록 관심은 호날두에게 쏠리고 있다. 호날두는 UCL 통산 최다인 140골 기록을 보유 중이다. 그러나 아직 100골 넘게 차이 나는 호날두를 따라 잡기에는 먼 일이다.
그러나 호날두는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나면서 UCL 기록을 더 늘리지 못하고 있다. 대신 홀란은 이제 만 22세로 아직 젊은 나이다.
홀란이 부상과 슬럼프 없이 꾸준히 UCL에 뛰어 이 기세를 잇는다면, 호날두의 기록 도전은 꿈이 아닐 지 모른다. 그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