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진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 첼시는 경기 내용에서 레알에 완전히 밀렸다.
- 첼시는 준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는 기적을 꿈꾼다.
첼시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진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첼시는 경기 내용에서 레알에 완전히 밀렸다. 점유율은 39%로 장악을 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첼시의 창도 무뎠다. 레알을 상대로 슈팅 5개를 기록했으며 유효슈팅은 2개에 그쳤다. 15(10)개의 레알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첼시는 준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2차전은 안방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다.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레알을 상대로 큰 도전이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다. 우리에게 달렸다”며 역전을 희망했다.
이어 “결과가 현실이다. 안방에서 특별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레알은 좋은 팀이다. 하지만, 우리를 믿어야 한다”며 기적을 바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진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첼시는 경기 내용에서 레알에 완전히 밀렸다. 점유율은 39%로 장악을 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첼시의 창도 무뎠다. 레알을 상대로 슈팅 5개를 기록했으며 유효슈팅은 2개에 그쳤다. 15(10)개의 레알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첼시는 준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2차전은 안방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다.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레알을 상대로 큰 도전이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다. 우리에게 달렸다”며 역전을 희망했다.
이어 “결과가 현실이다. 안방에서 특별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레알은 좋은 팀이다. 하지만, 우리를 믿어야 한다”며 기적을 바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