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 맨시티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 UCL 8강 2차전에서 1-1로 비겼지만, 1차전 3-0 승리 합계 우위를 점하며 4강행에 성공했다.
- 맨시티는 올 시즌 현재까지 UCL에서 26골을 넣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제 우승만 남았다.
맨시티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 UCL 8강 2차전에서 1-1로 비겼지만, 1차전 3-0 승리 합계 우위를 점하며 4강행에 성공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맨시티의 올 시즌 기록을 주목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현재까지 UCL에서 26골을 넣었다. 4실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이는 올 시즌 UCL 최다 골이자 최소 실점이다. 그만큼 맨시티가 올 시즌 행보가 독보적이다.
맨시티는 우승 청부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데려왔음에도 UCL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지난 2020/2021시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이번 4강 상대는 지난 시즌 아픔을 안겼던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은 올 시즌 리버풀, 첼시 등 EPL 팀들을 꺾으며 맨시티를 위협하고 있다.
맨시티는 오는 5월 9일 레알과 4강 1차전을 치르며, 결승행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 UCL 8강 2차전에서 1-1로 비겼지만, 1차전 3-0 승리 합계 우위를 점하며 4강행에 성공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맨시티의 올 시즌 기록을 주목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현재까지 UCL에서 26골을 넣었다. 4실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이는 올 시즌 UCL 최다 골이자 최소 실점이다. 그만큼 맨시티가 올 시즌 행보가 독보적이다.
맨시티는 우승 청부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데려왔음에도 UCL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지난 2020/2021시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이번 4강 상대는 지난 시즌 아픔을 안겼던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은 올 시즌 리버풀, 첼시 등 EPL 팀들을 꺾으며 맨시티를 위협하고 있다.
맨시티는 오는 5월 9일 레알과 4강 1차전을 치르며, 결승행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