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사령탑이 또 바뀐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4위 싸움의 결정적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속보] ‘충격 대패’ 토트넘, 또 사령탑 교체? 스텔리니 대행 유지 논의

스포탈코리아
2023-04-24 오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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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사령탑이 또 바뀐다?
  •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 4위 싸움의 결정적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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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사령탑이 또 바뀐다?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다. 4위 싸움의 결정적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급해졌다. 충격 요법으로 또 사령탑을 교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대패한 후 스텔리니 감독 대행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의 기자 폴 길모어는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다. 스텔리니 대행이 다가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지휘할지 불확실하다. 후임자는 라이언 메이슨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메이슨 코치는 과거 조세 무리뉴가 팀을 떠났을 때 대행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도력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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