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탈리아 매체 투투메르카토는 1일 두산 블라호비치는 미래를 결정하려고 한다.
- 유벤투스 잔류 시나리오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이적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 이어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는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퇴짜 맞았던 공격수와 손을 잡나?
이탈리아 매체 ‘투투메르카토’는 1일 “두산 블라호비치는 미래를 결정하려고 한다. 유벤투스 잔류 시나리오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이적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어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는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인 후 지난 1월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다음이 더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블라호비치의 이번 시즌은 부진하다. 리그 8골에 그치는 중이다. 4월 들어서는 득점과 더불어 풀타임 출전이 없다.
블라호비치의 부진은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알레그리 감독이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 활용이라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데 알레그리의 장점이 사라졌다는 지적이다.
알레그리는 유벤투스와 관계를 끊기로 마음을 먹었고 에이전트를 통해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에 제안을 건넸다.
아스널은 블라호비치에게 관심을 보인 적이 있다. 가브리엘 제주스의 부상 이탈 등으로 공격수가 절실한 상황에서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유력하며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퇴짜 맞았던 블라호비치와 인연을 맺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투투메르카토’는 1일 “두산 블라호비치는 미래를 결정하려고 한다. 유벤투스 잔류 시나리오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이적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어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는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인 후 지난 1월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다음이 더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블라호비치의 이번 시즌은 부진하다. 리그 8골에 그치는 중이다. 4월 들어서는 득점과 더불어 풀타임 출전이 없다.
블라호비치의 부진은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알레그리 감독이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 활용이라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데 알레그리의 장점이 사라졌다는 지적이다.
알레그리는 유벤투스와 관계를 끊기로 마음을 먹었고 에이전트를 통해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에 제안을 건넸다.
아스널은 블라호비치에게 관심을 보인 적이 있다. 가브리엘 제주스의 부상 이탈 등으로 공격수가 절실한 상황에서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유력하며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퇴짜 맞았던 블라호비치와 인연을 맺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