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다비드 실바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인연을 이어간다.
- 실바와 2023/24시즌이 끝날 때까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 앞으로도 우리의 것이다며 계약 연장 소식을 환영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다비드 실바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인연을 이어간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쇼를 계속하자. 실바와 2023/24시즌이 끝날 때까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실바는 레알 소시에다드 성공의 열쇠였다. 차별화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우리의 것이다”며 계약 연장 소식을 환영했다.
실바는 2020년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됐다.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선수 황혼기를 다른 리그에서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행선지 물색에 나섰다.
실바의 행선지로는 친정팀 발렌시아, 이탈리아의 나폴리 등이 유력한 후보였다. 하지만, 소시에다드 이적이라는 깜짝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유니폼을 입은 실바는 여전했다. 왼발의 마법을 뽐내는 등 명불허전 클래스를 과시했다.
특히, 레알 소시에다드의 34년 만에 코파 델 레이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끌기도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실바의 경쟁력이 여전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한 시즌 더 함께한다.
사진=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쇼를 계속하자. 실바와 2023/24시즌이 끝날 때까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실바는 레알 소시에다드 성공의 열쇠였다. 차별화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우리의 것이다”며 계약 연장 소식을 환영했다.
실바는 2020년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됐다.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선수 황혼기를 다른 리그에서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행선지 물색에 나섰다.
실바의 행선지로는 친정팀 발렌시아, 이탈리아의 나폴리 등이 유력한 후보였다. 하지만, 소시에다드 이적이라는 깜짝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유니폼을 입은 실바는 여전했다. 왼발의 마법을 뽐내는 등 명불허전 클래스를 과시했다.
특히, 레알 소시에다드의 34년 만에 코파 델 레이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끌기도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실바의 경쟁력이 여전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한 시즌 더 함께한다.
사진=레알 소시에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