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골을 달성한 엘링 홀란이 레전드들의 기록 마저 지워냈다.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이 가지고 있는 34골 기록을 약 30년 만에 깨 버렸다. 31경기 동안 35골을 넣으며, 경기 당 평균 1.12골을 자랑했다.

한 시즌 만에 넘사벽 된 홀란, EPL 역대 유일 평균 1골 이상

스포탈코리아
2023-05-06 오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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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데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골을 달성한 엘링 홀란이 레전드들의 기록 마저 지워냈다.
  •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이 가지고 있는 34골 기록을 약 30년 만에 깨 버렸다.
  • 31경기 동안 35골을 넣으며, 경기 당 평균 1.12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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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데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골을 달성한 엘링 홀란이 레전드들의 기록 마저 지워냈다.

홀란은 EPL 한 시즌 최다골인 35골을 달성했다.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이 가지고 있는 34골 기록을 약 30년 만에 깨 버렸다.

홀란이 기록을 깰 수 있던 건 미친 득점력이다. 31경기 동안 35골을 넣으며, 경기 당 평균 1.12골을 자랑했다.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경기 당 골 기록도 홀란이 압도적이다. 1골 이상은 홀란이 유일하다.

2위 티에리 앙리와 격차는 상당히 크다. 앙리는 0.68골에 그쳤다. EPL 현직에 있는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0.6골을 간신히 넘겼다.

이들을 약 2배 가까이 앞선 홀란은 EPL마저 지배하고 있다. 이제 데뷔 시즌에 만 22세로 어린 나이까지 홀란의 EPL 지배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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