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 리그앙 강팀 릴은 성적뿐 만 아니라 특급 선수들을 잘 키워내고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한국시간) 릴 전현직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11를 꾸렸다.
- 가장 눈에 띄는 건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비롯해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하파엘 레앙, 마이크 메냥(이상 AC밀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아스널), 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 뮌헨)이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 리그앙 강팀 릴은 성적뿐 만 아니라 특급 선수들을 잘 키워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한국시간) 릴 전현직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11를 꾸렸다. 모두 현역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비롯해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하파엘 레앙, 마이크 메냥(이상 AC밀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아스널), 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 뮌헨)이 있다.

이들 모두 릴에서 뛴 적이 있다. 릴에서 맹활약하면서 전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받아 이적하게 됐다. 릴은 이들을 지키지 못했지만, 팀 가치를 끌어올리고 거액의 이적료를 챙기며 팀을 더 살찌웠다.
떠난 선수들 중 오시멘의 활약이 돋보인다. 오시멘은 올 시즌 현재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 23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덤으로 나폴리의 리그 우승도 이뤄냈다.
이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돌풍의 주역 수비수 스벤 보트만 역시 이름을 올리며, 화수분 릴의 명성을 끌어올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한국시간) 릴 전현직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11를 꾸렸다. 모두 현역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비롯해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하파엘 레앙, 마이크 메냥(이상 AC밀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아스널), 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 뮌헨)이 있다.

이들 모두 릴에서 뛴 적이 있다. 릴에서 맹활약하면서 전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받아 이적하게 됐다. 릴은 이들을 지키지 못했지만, 팀 가치를 끌어올리고 거액의 이적료를 챙기며 팀을 더 살찌웠다.
떠난 선수들 중 오시멘의 활약이 돋보인다. 오시멘은 올 시즌 현재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 23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덤으로 나폴리의 리그 우승도 이뤄냈다.
이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돌풍의 주역 수비수 스벤 보트만 역시 이름을 올리며, 화수분 릴의 명성을 끌어올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