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공격의 한 축인 네이마르를 향한 집착을 접으려 한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네이마르는 계약기간이 오래 남아 있음에도 이번 여름 PSG와 결별할 준비가 됐다.
- PSG는 거액 투자에도 잦은 부상과 UEFA 챔피언스리그도 이루지 못한 네이마르를 붙잡을 이유가 없어졌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공격의 한 축인 네이마르를 향한 집착을 접으려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네이마르는 계약기간이 오래 남아 있음에도 이번 여름 PSG와 결별할 준비가 됐다. 구단도 적절한 제안이 오면 네이마르 이적을 허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최고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3,229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기대와 달리 팀 플레이에 녹아 들지 못했고, 잦은 부상까지 당하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도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PSG는 거액 투자에도 잦은 부상과 UEFA 챔피언스리그도 이루지 못한 네이마르를 붙잡을 이유가 없어졌다.
네이마르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연결되어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네이마르는 계약기간이 오래 남아 있음에도 이번 여름 PSG와 결별할 준비가 됐다. 구단도 적절한 제안이 오면 네이마르 이적을 허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최고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3,229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기대와 달리 팀 플레이에 녹아 들지 못했고, 잦은 부상까지 당하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도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PSG는 거액 투자에도 잦은 부상과 UEFA 챔피언스리그도 이루지 못한 네이마르를 붙잡을 이유가 없어졌다.
네이마르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연결되어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