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토트넘 홋스퍼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 케인은 다음 시즌 토트넘의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잔류와 함께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오게 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에 남는 걸까.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토트넘 홋스퍼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과거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시도했던 케인은 이제 새로운 팀으로 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다양한 팀들이 케인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케인 역시 우승을 원하고 있어 이적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케인은 토트넘 잔류를 암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케인은 다음 시즌 토트넘의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잔류와 함께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오게 했다.
케인은 “힘든 시즌이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원하는 위치에 없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이야기할 부분들이 있다. 팀과 훈련에 대한 몇 가지 기준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다니엘 레비 회장은 영입할 선수, 보낼 선수 등 구단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는지 결정할 것이다. 우리가 리그 10위나 11위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내려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팬들과 함께 모두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토트넘 홋스퍼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과거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시도했던 케인은 이제 새로운 팀으로 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다양한 팀들이 케인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케인 역시 우승을 원하고 있어 이적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케인은 토트넘 잔류를 암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케인은 다음 시즌 토트넘의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잔류와 함께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오게 했다.
케인은 “힘든 시즌이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원하는 위치에 없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이야기할 부분들이 있다. 팀과 훈련에 대한 몇 가지 기준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다니엘 레비 회장은 영입할 선수, 보낼 선수 등 구단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는지 결정할 것이다. 우리가 리그 10위나 11위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내려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팬들과 함께 모두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