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35)의 친정 복귀가 임박했다. 영국 90min은 12일 PSG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과거 재정 문제로 메시를 내보낸 바르셀로나는 클럽의 상징인 그를 되찾기 위한 자금 마련에 분주하다.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임박... “곧 발표”

스포탈코리아
2023-05-13 오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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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35)의 친정 복귀가 임박했다.
  • 영국 90min은 12일 PSG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 과거 재정 문제로 메시를 내보낸 바르셀로나는 클럽의 상징인 그를 되찾기 위한 자금 마련에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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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35)의 친정 복귀가 임박했다.

영국 90min은 12일 “PSG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후 PSG와 계약이 끝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행사할 가능성이 적다. 그를 둘러싼 차기 행선지는 축구계의 화두다.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이 연봉 4억 유로(5,833억 원)의 놀라운 금액의 영입 제안을 했고, 최근 메시가 팀 훈련 무단 불참 후 사우디로 향해 이적설이 더욱 불거졌다.

그럼에도 메시는 거액 오퍼를 거절, 이미 바르셀로나로 마음이 기울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애물인 재정 문제 해결은 물론 후안 라포르타 회장 역시 의심하지 않는다.

계획도 구체화됐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시즌 후 팀을 떠나기로 하면서 어느 정도 연봉이 확보됐다. 우스만 뎀벨레, 안수 파티, 하피냐, 페란 토레스 등의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

과거 재정 문제로 메시를 내보낸 바르셀로나는 클럽의 상징인 그를 되찾기 위한 자금 마련에 분주하다. 소식통의 말을 빌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를 조만간 발표할 수 있는 입장이다. 그렇게 믿고 있다’고 캄프 누 귀환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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