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반 페리시치(34) 억제기를 보내며 고통 받고 있는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레알 마드리드 출신을 동료로 맞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 스페인 피챠헤스는 17일 토트넘이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레알 소속인 페를랑 멘디(27)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 현재 토트넘 외에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도 멘디를 눈독 들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반 페리시치(34) 억제기를 보내며 고통 받고 있는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레알 마드리드 출신을 동료로 맞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7일 “토트넘이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레알 소속인 페를랑 멘디(27)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멘디는 2019년 여름 올리피크 리옹을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대인마크 능력을 무기로 첫 시즌부터 주전을 꿰찼다. 레알 전설인 마르셀루의 후계자였다. 이번 시즌 공식 26경기에 나서서 1도움을 올렸지만, 잦은 부상으로 이탈을 반복하고 있다.
멘디가 빠진 사이 레알은 중앙 미드필더가 본 포지션인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왼쪽 풀백으로 돌려썼다. 꽤 호평을 받았다. 토트넘이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올여름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토트넘 외에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도 멘디를 눈독 들이고 있다. 레알도 멘디 영입 제안에 귀를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14일 영국 미러가 멘디를 두고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더비가 펼쳐졌음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자금 확보를 원한다. 따라서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멘디를 매각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멘디 대리인과 협상을 모색 중이다. 이적료는 1,750만 파운드(약 293억 원)다. 문제는 선수 본인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원한다. 토트넘은 불발됐고, 아스널은 다음 시즌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 이 때문에 아스널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7일 “토트넘이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레알 소속인 페를랑 멘디(27)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멘디는 2019년 여름 올리피크 리옹을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대인마크 능력을 무기로 첫 시즌부터 주전을 꿰찼다. 레알 전설인 마르셀루의 후계자였다. 이번 시즌 공식 26경기에 나서서 1도움을 올렸지만, 잦은 부상으로 이탈을 반복하고 있다.
멘디가 빠진 사이 레알은 중앙 미드필더가 본 포지션인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왼쪽 풀백으로 돌려썼다. 꽤 호평을 받았다. 토트넘이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올여름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토트넘 외에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도 멘디를 눈독 들이고 있다. 레알도 멘디 영입 제안에 귀를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14일 영국 미러가 멘디를 두고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더비가 펼쳐졌음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자금 확보를 원한다. 따라서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멘디를 매각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멘디 대리인과 협상을 모색 중이다. 이적료는 1,750만 파운드(약 293억 원)다. 문제는 선수 본인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원한다. 토트넘은 불발됐고, 아스널은 다음 시즌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 이 때문에 아스널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