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 매체 풋볼트랜스퍼는 17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깜짝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메시와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 두 선수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역대급 공격 라인을 구성한 추억이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동시에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축구 매체 ‘풋볼트랜스퍼’는 17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깜짝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메시는 계약기간이 만료돼 작별이 사실상 확정됐고,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처분을 원하고 있다.
그런데 두 선수가 나란히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선수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역대급 공격 라인을 구성한 추억이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 사우디아라비아 알 히랄 등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가장 원하고 있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과 재정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해결은 쉽지 않다.
네이마르는 PSG와 4년이나 계약기간이 남았으나 PSG는 더 이상 네이마르를 붙잡지 않을 계획이다. 역시 바르셀로나가 꽤 많은 이적료를 제안해야 하는데 재정 상황을 보면 쉽지 않아 보인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두 선수의 복귀를 바랄 수 있지만 현실에 부딪혀 이는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매체 ‘풋볼트랜스퍼’는 17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깜짝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메시는 계약기간이 만료돼 작별이 사실상 확정됐고,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처분을 원하고 있다.
그런데 두 선수가 나란히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선수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역대급 공격 라인을 구성한 추억이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 사우디아라비아 알 히랄 등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가장 원하고 있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과 재정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해결은 쉽지 않다.
네이마르는 PSG와 4년이나 계약기간이 남았으나 PSG는 더 이상 네이마르를 붙잡지 않을 계획이다. 역시 바르셀로나가 꽤 많은 이적료를 제안해야 하는데 재정 상황을 보면 쉽지 않아 보인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두 선수의 복귀를 바랄 수 있지만 현실에 부딪혀 이는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