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가나 슈퍼스타 영입 전쟁이 치러진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버풀이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을 예의주시 중이다고 전했다.
- 맨유에 이어 아스널과 리버풀까지 쿠두스 영입 경쟁에 합류하면서 치열한 전쟁이 치러질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가나 슈퍼스타 영입 전쟁이 치러진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버풀이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을 예의주시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약스는 쿠두스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65억)를 요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쿠두스는 22세 미드필더 자원으로 주목받는 신예다. 이번 시즌 아약스 소속으로 21경기에 출전해 18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쿠두스는 가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대한민국과의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특히,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팀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쿠두스에 대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에서 지도했던 좋은 기억을 재현하려는 것이다.
맨유에 이어 아스널과 리버풀까지 쿠두스 영입 경쟁에 합류하면서 치열한 전쟁이 치러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버풀이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을 예의주시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약스는 쿠두스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65억)를 요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쿠두스는 22세 미드필더 자원으로 주목받는 신예다. 이번 시즌 아약스 소속으로 21경기에 출전해 18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쿠두스는 가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대한민국과의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특히,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팀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쿠두스에 대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에서 지도했던 좋은 기억을 재현하려는 것이다.
맨유에 이어 아스널과 리버풀까지 쿠두스 영입 경쟁에 합류하면서 치열한 전쟁이 치러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