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벤제마(35)가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 후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다. 스페인 아스는 1일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벤제마의 레알 퇴단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강호 알 이티하드가 벤제마에게 2억 유로(약 2,823억 원) 연봉과 2년 계약을 제시했다.

“벤제마 확실히 사우디 간다, 호날두에게 물었다” 스페인 아스 단언

스포탈코리아
2023-06-01 오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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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카림 벤제마(35)가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 후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다.
  • 스페인 아스는 1일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벤제마의 레알 퇴단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 사우디 강호 알 이티하드가 벤제마에게 2억 유로(약 2,823억 원) 연봉과 2년 계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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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카림 벤제마(35)가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 후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다.

스페인 아스는 1일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벤제마의 레알 퇴단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6월에 계약이 끝난다. 레알로부터 재계약 요청을 받았고, 한 시즌 더 뛸 계획이었다. 이때 오일머니가 치고 들어왔다. 사우디 강호 알 이티하드가 벤제마에게 2억 유로(약 2,823억 원) 연봉과 2년 계약을 제시했다.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의 미래는 확실히 사우디를 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알 이티하드다. 아랍 클럽 관계자 말에 의하면 ‘프랑스 공격수와 계약이 거의 완료됐다’고 전했다.

벤제마는 현재 알 나스르에 몸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전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마주하게 된다.

매체는 벤제마가 호날두와 대화를 했다. 이 과정에서 사우디 리그와 생활에 관해 물었다며 구체적인 정황까지 공개했다.

벤제마는 1일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거취를 두고 회담할 예정이다.

매체는 이 만남이 “벤제마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제마가 오일머니 유혹에 확실히 넘어갔다. 현 상황에서 마음을 돌리는 건 기적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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