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치열한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피오렌티나 지역지 labaroviola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소피앙 암라바트(26, 피오렌티나)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시즌 중원 보강을 위해 암라바트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월드컵 스타’ 영입하고 싶은데…경쟁자가 아틀레티코-뮌헨

스포탈코리아
2023-06-12 오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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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훗스퍼가 치열한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 피오렌티나 지역지 labaroviola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소피앙 암라바트(26, 피오렌티나)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시즌 중원 보강을 위해 암라바트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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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치열한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피오렌티나 지역지 ‘labaroviola’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소피앙 암라바트(26, 피오렌티나)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암라바트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스타 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모로코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4강행을 이끌며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활약은 소속팀에서도 이어졌다. 암라바트는 22/23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하면서 탄탄한 수비력과 정확한 볼 배급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암라바트의 활약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시즌 중원 보강을 위해 암라바트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암라바트는 오는 2024년 피오렌티나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피오렌티나는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 암라바트의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 매체는 “피오렌티나는 3천만 유로(약 415억 원) 이하의 제안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이적료를 예상했다.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아틀레티코, 뮌헨과 달리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없는 탓에 경쟁에 밀릴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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